신차 장기렌트 및 중고차 장기렌트 역시 무보증, 보증금, 선납금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온라인상에서 장기렌트 광고를 쉽게 접하시고 계시죠?
이때마다 보이는 무보증, 보증금, 선납금이라는 단어는 어떤 걸 의미할까요?
- 무보증
- 보증금
- 선납금
우리는 차량을 구매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일시불구매
- 할부구매
- 장기렌트
- 리스
- 중고차
어떤 구매를 하시던지 초기비용이라는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보증 : 말그대로 보증이 필요 없다는 얘기로 차량구매 시 일체의 돈이 필요 없이 신용만으로 구매를 한다는 뜻입니다.
보증금 : 전세보증금과 같은 개념입니다. 일정금액을 맡겨놓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돌려드리는 금액입니다.
장기렌트와 리스의 경우 가능한 제도 입니다.
선납금 : 차량 구매 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개념입니다. 차량가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여 월 납입료를 줄이는
비용입니다.
할부구매 시 할부납입료, 장기렌트 시 렌탈료, 리스구매 시 리스료를 낮춥니다.
이제 장기렌트의 경우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무보증의 경우 신용등급의 영향을 받습니다.
장기렌터카는 가장 먼저 우선시되는 건 신용등급입니다.
즉 신용등급이 좋아야만 무보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보증금의 경우 역시 신용등급의 영향을 받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심사 시 보증금 10%, 20%, 30% 등등으로 렌탈사에서 정해진
담보를 요구하게 됩니다.
보증금은 월 렌탈료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돌려드리는 금액으로 없어지는 돈이 아니며,
맡겨두신 보증금의 약 5% 정도의 렌탈료 및 리스료의 할인이 발생합니다.
1000만 원의 보증금을 넣으신다면 약 4~5만 원의 렌탈료 할인이 생깁니다.
만약 60개월 계약 시 보증금 1000만 원을 넣는다면
약 24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이시라면 보증금을 많이 넣고 진행하십니다.
보증금은 차량가의 40%~50%가 넣을 수 있는 최고치입니다.
(보증금을 많이 넣을수록 할부 구매보다 금액적으로 더욱 매력적이게 됩니다.)
선납금은 월 납입료를 미리 납부하여 월 납입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역할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직장인 분들께서 월 지출액을 적게 하기 위해 자주 이용하시는 방법입니다.
보증금은 맡기신 금액의 약 5%가량의 할인이 생기지만
선납금의 경우는 넣어주신 금액을 계약된 개월 수로 나눠 납입료에 적용이 되며
추가적으로 할인되는 부분은 미비합니다.
많은 장기렌트, 리스 광고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그랜져 렌탈료 40만 원, 제네시스 g80 60만 원 등등의
비용이 낮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보통 선납금 30%를 얘기합니다.)
금액적으로 가장 이득이 되는 방법은 보증금 방법입니다.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분들의 경우에는
무보증을 가장 선호하십니다.
목돈을 사업에 이용하시기 위해 무보증의 선호가 높다는 의견입니다.
직장인 분들은 선납금을 더욱 선호하시는 편이시고요.
정해진 월납입료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매해 살람살이가 더욱 어렵다고들 합니다.
좋아지는 해는 없었던 거 같아요. 언제나 지난해가 좋았다고들 하셔요^^
그러니 많은 분들이 무보증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목돈 없이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장기렌트 이용 시 무보증, 보증금, 선납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장기렌트 및 리스를 이용하시는 동안
담당자가 엄청난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사고나 정비 시에는 렌터카 회사로 연락을 하시게 되고, 차량서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담당자가 있으시면 더 빠르고 간편하실 수 있습니다.
종료시점 등에는 담당자의 역할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언제나 최선을 다해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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